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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파동의 주인공 ‘우지한’ 그는 누구인가?

 

저번 포스팅 ‘최근 비트코인 하락세에 대한 의견’에서 언급했던
세그윗 확장 반대를 하는 Bitmain이라는 회사의 CEO Jihan Wu라는
사람이 궁금해졌습니다.

한국식으로 하면 이름이 ‘우지한’으로 되더군요. 뭔가 좀
친숙해지는 데요. 그의 프로필을 잠깐 살펴보면

우지한은 현재 미혼이고 북경대학을 나왔으며, 대학을 졸업 한 후
사모펀드의 매니저 로써 재무 분석가일을 했더군요.
그런후 2011년에 중국에서 최초로 나카모토 사토시의
비트코인 백서를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중국내 비트코인 뉴스 사이트인 8btc.com을
설립했습니다.

2013년 공동 창립자 겸 이사로서 Bitmain을 설립하게 됩니다. 당시
중국의 상황은 채굴 H/W가 CPU -> GPU -> FPGA -> ASIC으로
급속도로 발전해나갔고 동안 칩 주기가 수개월 심하면 수주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항간에 따르면 숱한 경쟁사들을 따돌린 결정적인 이유는 그가 2015년
에 보유한 ASICBOOST 라는 특허기술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기술은 마이닝 효율을 20~30% 증가시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만
우지한은 중국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이닝을
특허 받은 방식으로 사용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이번 파동인 세그윗 소프트포크가 활성화 되면 특허기술
을 쓰는 길이 막히게 된다고 합니다.

우지한이 주장하던 비트코인 언리미티드 하드포크는 이
ASICBOOST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라는것이죠.

이유야 어찌됐던 Bitmain사가 중국내 전체 채굴을 장악하게
되었고 비트코인 개발자들과 대형 채굴업체들간 정치적
알력 싸움의 폭풍의 핵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현재 그는 소위 “New York Agreement” 라는 협의에 합의했다고
말한 바로 다음날 “우리랑 전혀 얘기된 바가 없는 합의다” 라는
갈짓자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1일 코앞으로 다가온 현재 우지한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이지
한치 앞을 내다 볼수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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