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코인정보 리플 리플, 은행간 미화를 대체하다.

리플, 은행간 미화를 대체하다.

암호화폐인 XRP 토큰의 투자자들은 현재 리플의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은행의 생태계에서 XRP 토큰이 차지하는 역할이 상당히 미미하거나 없을 것이라고 단정한다.

현재 국경간 송금 거래의 리플 Interger 프로토콜은 은행간 상호 연결된 원장을 통한 지불 시스템을 추구한다. 이 프로토콜을 구성하는 원장은 금융 기관 자체 네트워크의 일부이거나 여러개에 걸쳐있는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노드일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국경간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향상 시키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리플의 솔루션은 신속한 유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XRP 토큰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다른 리플 제품인 xRapid는 XRP 토큰을 브릿지 자산 즉, 비즈니스 및 금융 기관이 다른 화폐 통화간의 브리지 전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두가지 시나리오는 리플 제품을 사용하는 해당 금융기관이 동일한 XRP 토큰을 구입하여 리플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할때 가능한 일이다. 이를 리플은 제3자 유동성 공급이라고 부르며, 서로간에 특혜 관계가 없는 은행에서 이상적으로 작동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XRP의 역할은 이미 미화(달러)가 국제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미국 달러는 수많은 국제 무역 거래 및 환율 변환에 통용되는 브릿지 통화이다. 특히 국제 시장에서 대량으로 거래되는 통화간의 전환에 매우 유용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것이다.

xCurrent 및 xVia에서도 미화를 사용할 수 있지만 xRapid의 XRP 토큰은 분명한 이점이 있다. 리플의 CTO인 Stefan Thomas에 따르면 XRP는 다른 자산과 비교할 때 거래당 대략 3초가 빠르고 매우 저렴하다. 리플 오피셜 웹사이트에 따르면 XRP 토큰을 은행에서 사용하게 되면 사전에 어떠한 준비도 할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XRP를 유동성 자금으로 사용하면 브릿지 자산을 XRP라는 하나의 금융에 의존한 수요와 공급의 자산이 되므로, 변동성이 매우 큰 시장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중 하나인 XRP 토큰은 리스크가 매우 큰 단점이 생긴다.

예를 들면 XRP의 가치가 급상승하거나 하락하면 특정집단이 일시적인 또는 의도된 방법으로 전송을 늦춤으로써 유동성의 가치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 단하나의 거래가 아닌 몇백개의 거래를 시스템화하여 리스크를 이용한 복잡한 구조의 수익모델을 만들수도 있게 된다.

이러한 우려에도 리플에 따르면 세계 상위 5개 송금관련 금융기관 중 3곳이 송금을 신속히 처리 할 수있는 유동성 솔루션으로 XRP 토큰을 사용하는데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러한 관심은 XRP 토큰이 변동성을 제거할때 실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변동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선물 상장, 미화나 금의 연동, 금융상품 연동, 가격 안정화를 위한 특정 국가나 집단의 XRP 대량 구매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러한 행보가 단계적으로 실행될때 XRP는 은행간 유동성 자금으로 선택이 커질것으로 보인다.(실제 XRP토큰을 채택한 최초의 은행이 존재한다.)

XRP 토큰의 은행간 유동성 브릿지 자금 선택은 XRP를 지금과는 전혀 다른 레벨의 가격대로 만들 것이다.

< ©코인투데이(coin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멤버십 구독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