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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 2018, 화제의 하이라이트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인데스크의 모회사인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의 CEO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에 따르면 약 8,500명의 사람이 참석했으며 2,000달러 상당의 티켓 판매로 최소 1,700만 달러(약 170억원)를 벌어 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컨센서스 2018은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암호화폐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윙클보스 제미나, 더 많은 암호화폐 지원선언

지캐시의 급등을 불러왔던 제미나 Gemini가 지캐시를 포함한 비트코인 캐시와 라이트코인 지원을 발표했다.

역시나 가장 화제를 모았던것은 세계 최초의 규제 기관인 뉴욕 신탁 회사 NYSDFS의 승인을 받은 지캐시 상장이였다.

뉴욕 경제 개발협회 NYCEDC, 뉴욕을 블록체인 수도로 만들다

NYCEDC 회장 제임스 파쳇(James Patchett)은 첫 기조 연설에서 뉴욕은 빠르게 블록체인의 수도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뉴욕시는 첨단 산업을 성장시키고 뉴요커들에게 큰 기회를 창출 할 수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블록체인에 중점을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컨센서스 2018이 중점이된 뉴욕 블록체인 주간에 한국의 카카오와 라인, 아이콘, 해시드 등이 개최한 아시안크립토나이트 등 30개가 넘는 행사들이 이 기간 동안 뉴욕에서 열렸다.

뉴욕 컨센서스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암호화폐 업계에서 성공한 투자자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인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다시 한번 등장했다.

람보르기니의 CEO는 도전적이고 젊은 암호화폐 투자자들로 인해 슈퍼카 구매 고객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고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래딧의 한 유저는 비탈릭과 비슷한 논조로 이번 람보르기니 등장도 이벤트 성공을 위해 코인데스크에서 비싼가격에 대여한것이 아니냐고 비꼬기도 했다.

아마존 웹서비스, 조셉 루빈의 컨센시스(Consensys)와 파트너십

아마존 웹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빠른 도입을 위해 아마존 칼레디오(Kaledio) 프로젝트에 이더리움 조셉 루빈의 회사 컨센시스(Consensy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같은 파트너십에 대해 아마존은 이더리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엔터프라이즈 적용 사례를 위해 컨센시스와 협업하여 고객의 니즈를 더 잘 이해하고 블록체인 도입을 가속화 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장안의 화재, 비탈릭의 컨센서스 불참선언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은 코인데스크와의 불화로 인해 컨센서스 2018 참석을 보이콧해버렸다.

보이콧의 시발점은 오미세고 에어드랍 스캠기사에서 시작됐으며 합의가 어려운 패리티 EIP-999의 자극적인 기사와 2백만원이 넘는 비싼 입장료가 문제가 됐다.

한편 이러한 복잡한 사정과는 별개로 유명 비트코인 교포 개발자 지미송(송재준, 블록체인 캐피탈 Blockchain Capital)과 이더리움의 조셉 루빈이 이 설전을 벌이다가 관객 수천 명이 보는 앞에서 악수를 하며 재산을 건 내기를 하기도 했다.

기타 이모저모

버뮤다 정부는 이번 컨센서스 2018에 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주축으로 20명의 대표단을 파견 했다.

한편 이더리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는 인큐베이터 플랫폼 이더리움 클래식 랩스(Ethereum Classic Labs)가 발표됐으며 여기에는 팍스콘(Foxconn), DFG(Digital Finance Group), DCG(Digital Currency Group) 3사가 5천만 달러를 공동 투자했다.

또한 국내 참관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보험관리용 어플리케이션 보맵, 블록체인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싱코(synco), 암호화폐를 신용카드처럼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퓨즈엑스(fuzeX), 그리고 유명 국내 암호화폐 아이콘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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