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비트코인 전망치를 15,000달러로 하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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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대표적인 낙관론자 펀드스트랫의 톰리가 연말 비트코인 전망치를 25,000달러에서 15,0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연말 비트코인 가격 예상치 15,000달러 하향

전망치를 낮춘 이유에 대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 톰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거래가격은 채굴비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이는 ‘손익분기 점(break-even point)’의 문제로 예를 들면 비트메인의 주력 제품인 엔티마이너S9의 경우 초기 추정치인 8,000달러에서 수치가 7,000달러로 떨어졌고 비트코인 가격은 이 수치에 2.2배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은 2018년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고 한때 올해 새로운 최저치인 5,400달러의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아직 많이 회복되지 못했으며 이는 톰리가 예상했던 연말 가격의 거의 3배나 낮은 수치이다. 또한 그의 새로운 손익분기 수치인 7,000달러를 2.2배 대입하면 그가 수정한 비트코인 하향 전망치는 15,000달러가 된다.

하락 원인과 전망

그는 비트코인 캐시의 내전으로 촉발된 이번 사태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비관론과 불신을 키웠고, 심리적 중요한 가격대인 6,000달러가 깨지면서 암호화폐 근본적인 문제보다 더 큰 부정적 감정 변화와 매도가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ABC와 SV의 파워게임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분열과 약점을 동시에 보여줬고 2014년 일어난 마운틴곡스 사태의 롱 곰 마켓을 언급하며 체인의 순혈성이나 이데올로기의 특성과 상관없이 같은 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2014년 겨울 암호화폐 시장은 13개월 동안 150억 달러 이상에서 33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때 똑같은 금액으로 78%로 급락했지만 결국 회복했다.

낙관론을 유지하는 암호화폐 인사들

암호화폐 인사들 중 낙관론을 고수하는 사람은 톰리뿐이 아니며, 블록체인 캐피탈의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는 TD Ameritrade, 예일, ICE 백트등을 들며 긍정적인 소식을 제공했다.

톰리는 백트 및 피델리티의 참여가 제도권 기관의 참여를 이끌 광범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곰 마켓의 와중에도 올해 하반기의 분위기는 꽤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리볼트의 CEO 니콜라이 스토런스카이(Nikolay Storonsky)는 이런 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2019년 월가의 주류로 편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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