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캐시 내전의 최대수혜자는 리플…XRP 시총 2위를 탈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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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의 자료에 따르면 XRP는 이더리움을 넘어 시총 2위로 올라감에 따라 지난 24시간 동안 최대 7.43%까지 상승했었으며 시총에서 202억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캐시 내전으로 리플 쏠림 현상 시작

이처럼 XRP와 이더리움의 격차가 커지면서 리플과 XRP의 지지자들은 바이낸스와 다른 거래소에 XRP를 기본 쌍으로 추가하라는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이번 비트코인 캐시의 하드포크에서 일어난 내전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더 이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고, 거래소 간 이동이 더 빠르고 쉬운 XRP를 기본 거래 쌍으로 추가할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SEC가 2건의 ICO에 대한 증권형 토큰에 대해 벌금과 IPO에 상응하는 투자자 보호 의무를 명시한 점이 이더리움에 나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연일 이어지는 XRP의 각종 호재들

이번 SV사태에도 XRP 가격은 그리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의 XRP 추가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산탄데르의 리플넷 활용과 브라질 브라데스쿠(Bradesco)은행과 미쓰비시그룹MUFG)과의 해외 송금 서비스 개시등이 리플 가격을 떠 받친 것으로 보인다.

CNBC의 쇼 크립토 트레이더의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도 XRP의 급 상승에 감탄하여 ‘이 해시전쟁이 BTC와 BCH를 버리고 모든 돈을 XRP에 넣어야 하는 이유’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가볍게 칭찬했다.

또한 싱가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의 아세안 CIMB그룹의 리플넷 합류와 전 CEO인 크리스 라센의 IMF의 핀테크자문 위원회 포함, 그리고 현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확신의 찬 ‘스위프트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선언도 투자자들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창펑자오, XRP 기본 거래쌍 요구에 응답하다

한편 바이낸스에 XRP를 기본 쌍으로 추가하려는 노력은 지난 8월 처음 시작됐으며,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이 같은 요청에 대해 트위터 상에 요청되는 모든 제안은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XRP 지지자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해당 요청이 분산되어 있다며, 자신의 코인 상장 양식설명란에 지지자들이 얼마나 많은 XRP 기본 쌍 요청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고 제안했다. 해당 트윗은 현재까지 5,151건의 의견이 게재 되고 있다.

암호화폐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약간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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