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반감기’ 발생…… 지속 가능한 수수료로의 전환이 더욱 쉬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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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시의 블록 보상이 7.14% 감소했다. 이로써 대시 네트워크는 수수료 기반의 네트워크로의 전환이 더욱 쉬워지는 한편 인플레이션 역시 완화되게 되었다.

대시는 매 210240블록마다 동전 배출량이 7.14%씩 감소한다. 이와 같은 반감기의 주기는 약 393.25일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동전 배출량이 매 4년마다 50%씩 감소하는데, 이는 매우 가파른 조정으로 2026년까지 모든 비트코인의 99%가, 2048년에는 99.9%가 채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140년에는 총 공급량이 21,000,000 비트코인에 달하게 된다. 그러나 대시의 경우에는 보다 점진적인 조정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수수료를 기반으로 하여 네트워크의 인프라, 기술 및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된다.

“대시는 1년 동안 1 대시 미만을 채굴하게 될 때까지 약 192년이 소요되며, 이 기간 동안 계속해서 코인을 방출하게 될 것입니다.  2209년 이후에는 14개의 대시 만이 생성됩니다. 마지막 대시가 채굴되기 까지는 231년이 소요되며, 대시의 완전한 방출은 2246년에 시작되어 2477년에 종료될 것입니다.”

대시의 경우 재무 시스템을 위해 매월 10%의 블록 보상이 사용되므로, 총 대시 순환 범위는 2254년까지 채굴되는 양으로 계산할 수 있다. 이는 재무부에 할당되는 양을 완전히 고려할 때 최소 17,742,696 대시이며, 재무부에 할당되는 양을 0으로 계산하면 18,921,005 대시이다.

미래의 운영을 위한 경제적 동기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채굴자들이 거래를 검증하는 데 필요한 컴퓨터 전력 등을 보상하기 위해 코인을 제공하는 경제적 동기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또한 거의 0에 가까운 비용으로 거래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 역시 가지고 있어 불균형을 유발한다. 이와 같은 두 속성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폭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대 한도에 다다를 때까지 해당 통화의 새로운 단위를 형성하는 데 대한 블록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해시 파워가 증가하는 한편 생성이 허용되는 많은 코인의 숫자가 감소(‘반감기’)하므로, 새로운 코인을 채굴하는 것은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지며 그 비용 역시 점차 상승하게 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의 목표는 네트워크가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코인을 생성하는 데에 대한 보상에서 손을 떼고 거래 수수료를 0에 가깝도록 만들기 위한 인센티브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네트워크에 보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