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피아트 통화를 대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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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과연 통화를 대체할 것인가? 이런 질문은 대부분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부정적인 의견은 보통 경제에 관련되거나 보주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고 긍정적인 의견은 프로그래머나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온다.

피아트(기축통화) 또는 정부가 지원 통화는 현재 1,000년이상 도시와 국가, 왕국에 사용되어 왔다.

오늘날 대부분의 통화 기반 시스템은 잠재적으로 무한한 화폐 공급 장치의 바탕에 구축되어 있다. 현재의 대다수 은행은 f​ractional reserve banking(부분 준비 은행시스템)으로 알려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서 은행은 실제 고객 예탁금을 다른 고객에게 일정 수준까지 빌려줄 수 있으며, 예금자가 현금을 인출하고자 할 경우를 대비하여 나머지는 은행에 보관하는 시스템이다. 미국의 준비금 요건은 일반적으로 10%에 불과하다. 즉, 은행은 예금자가 저축한 금액의 90%를 중소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을 해줄수 있으며, 단 10%만 현금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부분 준비 은행은 다른 방법으로 제공 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경제 초기나 활성화시에 매우 좋은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하지만 고객이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념을 잃으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현금을 인출하기 때문에 실제 은행 운영이 불가능하게 되며, 2008년 금융 위기때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부채 위기를 발생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다.

2천 1백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은 제한된 수량으로 부채를 만들거나 통화 공급량을 무한정 부풀릴수 없게 설계되어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의 수량이 작을수록 희귀성으로 인해 가치는 그만큼 커질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제한된 수량으로 인해 투자 관점에서 매우 접합할지 모르지만 이런 비트코인과 같은 디플레이션 통화가 실제 국가나 경제에서 실행 가능한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에는 의문점이 남는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Bitmex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은 보안과 디지털 지불에 틈새 시장을 만족시킬 수는 있겠지만 실제 경제에서 주요 통화로 자리잡긴 어려울 것이라는 논평을 냈다.

Bitmex는 디플레이션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종종 1930 년대의 커다란 침체를 되돌아 본다고 지적한다. 1929년 주식시장이 추락하자 사람들은 금을 축적하기 시작했고 금융기관이 파산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비트코인 HODL과 마찬가지로 실제로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공정한 가치로 인식할 때까지 비트코인을 통화같이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몇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중앙집중화된 채굴 및 인터넷 인프라에 의존한다는 점이 그것이며, 물리적 유형의 피아트 통화는 여전히 세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실제 통화이다. 또,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 또한 상당한 위협적 문제이다. 피아트 대비 높은 변동 비율은 투기에는 좋지만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거래를 해야되는 사람들에겐 상황이 다르다. 피아트에는 결함이 있을 수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안정적으로 다가간다. 비트코인에 변동성은 통화로 가기위해 안정화는 필수 요소이다.

과연 비트코인이 피아트를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은 인터넷이 팩스기계를 대체할 것인가를 묻는 1990년대의 물음을 다시 묻는것과 같다.

이런 물음의 대답은 아마도 두 종류의 하이브리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즉, 두개의 통화가 양존하는것으로 한가지 확실한 점은 인터넷과 기술이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향후 전세계의 통화시스템에 스며들어 부담없이 사용될 우수한 통화가 될 것이다.

< 위 내용은 코인투데이의 파트너사인 코인센트럴의 기사 내용을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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