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시 코어 팀 2019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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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시 코어 그룹(Dash Core Group, DCG)가 위의 내용을 포함하는 분기별 컨퍼런스 콜을 가졌다. 이 컨퍼런스 콜을 통해 내가 알게 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

1: 대시 투자 펀드가 만들어지다

최근에 알려진 바와 같이, DCG가 마침내 케이먼 아일랜드에 기반을 둔 대시 투자 펀드(Dash Investment Fund)를 창설하였다. 이 투자 펀드는 대시 네트워크가 기업의 투자 지분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며, 자금이 투여된 프로젝트/회사가 스타트업 자금에 대한 대가로 네트워크에 형평성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투자의 과정은 주식 시장의 환매와 유사한 방식으로, 재투자 혹은 시장에서 대시를 구매한 후 파기하는 방식이다. 다른 방식의 지불은 마스터노드 네트워크의 익명성으로 인해 구사하기 어렵다.

2: 초기 에볼루션 설계 문서 발표, 새로운 에볼루션 관련 질문이 해결되다

초기 대시 에볼루션 설계 문서가 발표되었다. 현재 모든 주요 에볼루션 저장소가 오픈 소스로 변경되었으나 일부 클라이언트는 아직 비공개 상태이다. 에볼루션 개발자 네트워크를 위한 공개 데모 역시 곧 시작된다.

지난 개발 지연과 관련하여, 초기 에볼루션 타임 라인은 극도로 비현실적이어서 커뮤니티 내에서도 ‘네볼루션(Neverlutio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라이언 테일러는 현재 에볼루션의 출시와 관련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다가오는 0.14의 메인넷 출시 이후에는 버전 1.0에 대한 하드 테스트넷 일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픈 소스 에볼루션 저장소는 작업 상황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누구나 에볼루션의 진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에볼루션 플랫폼의 토큰은 현실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 단계에서의 개발의 주요 사항은 아니다. 신탁 관리자 투표는 원하는 경우 대시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대시 드라이브는 법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높으나, 마스터노드는 그 실현가능성(mens rea)으로 인해 모든 콘텐츠 및 거래의 내용을 필터링 관련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한다. 대개의 경우 필터링은 프로토콜이 아닌 응용 프로그램 수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필터링 기능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나, 플랫폼이 신규인 만큼 즉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 이슈와 관련하여 SEC Hinman 테스트는 대시에 어떠한 이슈도 발생시키지 않으며, 이것이 왜 대시에 적용되지 않는 지에 관한 법적 주장은 이미 공식적으로 발표되어 있다.

3: DCG, 재무 시스템의 50%을 차지하는 대규모 제안서를 상정하다… 체인락스(ChainLocks)를 우선 순위로

DCG가 월별로 새로운 제안서를 써내는 대신 전체 재무 시스템의 50%을 차지하며 수개월간 진행되는 대규모 제안서를 상정한다. 이는 2018년 4분기와 2019년 1분기에 손실된 준비금을 재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DCG는 최근의 사건을 고려해 보안 및 불변성(Immutability)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있으며, 체인락스(ChainLocks)를 최대한 빨리 출시 하고자 노력 중이다. 체인락스를 통해 공격에 소요되는 금액을 실질적으로 산출할 수 있게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