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새로운 페트로앱(PetroApp)을 통해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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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및 페트로를 개발을 진행한 베네수엘라의 벤처 기업이 대시, 비트코인 및 라이트코인을 통해 페트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PetroApp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PetroApp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대시, 라이트코인 및 비트코인을 통해 페트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페트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및 대시를 한 자리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PetroApp은 [사용자들에게] 각 암호화폐에 대한 지갑을 제공한다’고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 웹사이트는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및 대시를 통해 그들의 기기에서 편리한 방법으로 페트로를 구매할 수 있다’며, ‘페트로를 통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고 알리고 있다.

페트로는 베네수엘라가 그들의 경제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외화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초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2017년 말 런칭한 암호화폐이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의 일부 국회의원들은 해당 프로젝트를 가리켜 ‘사기성이고, 불법이며, 정부가 계속해서 음흉한 비즈니스 및 돈세탁을 수행하기 위한 잘못된 매커니즘’이라고 부른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두로 정권은 페트로에 일부 은행 계좌를 페트로에 연결하면서 그 채택을 밀어붙이고 있다.

대체 시스템을 설계하다

페트로의 세부 사항은 제한적으로만 발표되었으며 많은 내용이 계속 변경되고 있다. 예컨대 많은 사람들이 페트로가 NEM 혹은 ETH를 기반으로 했다고 믿었으나, 이후 페트로는 ‘뻔뻔한 대시 복사본’이라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페트로는 그 자산의 바탕이 되는 암호화폐 코드의 건전함에 관해 이야기하는 대신 ‘베네수엘라 정부의 천연 자원에 의해 뒷받침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페트로가 실질적인 가치를 지니는 지에 대한 불확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