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의 패러다임 전환과 비트코인 헤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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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였고 2019년 현재 170조의 자금을 운용중인 전설적인 헤지펀드 황제인 레이 달리오가 현재의 금융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레이 달리오는 지난 소셜 블로그에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현재의 금융 시장을 전제하였고, 이어 투자자들에게 금을 살것을 조언했다. 비트코인(BTC)이 2008년의 대불황을 계기로 탄생한 이래 거시 경제는 크게 바뀌었다. 대량 실업과 파산을 초래한 주식 시장과 모기지 주택 버블의 잔인한 붕괴 이후 중앙 은행들은 완화된 정책을 시작했다.

연방 기금과 금리를 낮추고 개방시장운영(OMO)와 양적 완화(QE)에 참여함으로써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주식이 상승하고 경기 지표가 긍정적으로 반전되는 경기 부양 환경을 조성했다.

그러나 레이 달리오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앞서 언급한 “패러다임 전환”을 경고하면서 독자들에게 금을 사도록 조언했다. 특히, 여기서 헤지를 위한 금이라는 특정 자산이 비트코인을 지칭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블로그의 주요 내용은 세계의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지적이며, 중앙은행이 통화 가치를 낮추고 있고 경제를 인위적으로 팽창시키려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매수하라는 암묵적인 권고였다. 월스트리트 트래비스 클링에 따르면 현재 인플레이션 정책은 비주류적이고 힘든 공급과 글로벌 불균형으로 분산형 디지털 가치 창고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통적인 금과 달리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취약 하지 않으며 중앙 기관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레이 달리오의 중앙 은행들로 인한 경제가 붕괴가 시작된다면 많은 투자자들이 대안 자금쪽으로 막대한 유입이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와 레이 달리오는 확신하고 있다.

레이 달리오는 이미 작년에 비트코인 시장이 실제 사용할 수 없는 화폐임을 강조하면서 거품이라는 표현을 썼다. 하지만 틀림없이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동일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명확한 사실은 금융 시장의 혼란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다. 레이 달리오는 올해초 인터뷰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을 1930년대 후반과 많은 유사점이 있으며, 그때 금을 비롯한 헤지 금융 자산에 투자하면 가격 급상승으로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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