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알트코인의 급격한 성장세… 비트코인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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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일은 블록사이즈 증가에 관한 토론의 결과, 비트코인 캐시가 만들어지게 된 비트코인 포크가 2주년을 맞은 날이다. 이 이후로 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의 사용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해당 포크로 인해 비트코인의 다양한 속성과 시가 총액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비트코인과 기타 탑 암호화폐를 비교 분석해보면 단순한 거래소 가격이나 시가 총액과는 다른 그림이 나타난다. 거래소 가격은 특정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구요를 반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는 해당 암호화폐를 실생활에 이용하는 실질적 사용자보다는 투기적 트레이더에 편향될 수 있다.

다른 암호화폐들이 성장하고 있음을 알리는 주요 데이터적 요소 중 하나는 활성 주소 숫자의 증가이다. 지난 2년간 비트코인의 활성 주소는 26%만이 증가한 반면, 이더리움의 경우는 106%, 라이트코인은 42%, 비트코인 캐시는 16%, 그리고 대시의 경우 106% 증가한 것이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활성 주소를 소유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활성 주소는 여전히 한 코인의 채택과 사용을 측정하는 요소로서 사용된다.

실질적 구매와 사용에 대한 신호가 되는 중간 거래값… 경쟁적 수수료가 영향 미쳐

기타 암호화폐 성장의 또 다른 신호는 중간 거래값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값이 적다는 것은 구매 규모가 작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곧 해당 암호화폐가 대규모 트레이딩이 아닌 일상적 이용에 사용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평균이 아닌 중간값을 이용하는 경우 분석 결과가 덜 극단으로 치닫게 된다. 비트코인의 중간 거래값은 3% 증가하였으나, 비트코인 캐시와 대시는 100% 감소하였고, 라이트코인의 경우에도 67% 감소하였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이들 네트워크가 스트레스 테스트를 치렀냐는 점이다. 이 스트레스 테스트에는 수백만 건의 아주 작은 거래를 이용하므로 중간 거래값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을 혼합하여야 보다 확장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출처: Bitinfocharts and DashNews

비트코인의 중간 수수료는 2017년 12월 $33 USD를 기록하며 최고치에 이르렀다가, 현재는 $0.50~$1.00 USD사이에서 맴돌고 있다. 반면, 대시와 같은 코인의 경우 중간 수수료는 거래당 1센트 미만에 불과하며, 그 거래 역시도 수 시간이 아닌 수 초 내에 잠기게 된다.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도 비트코인의 수수료를 낮추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수수료에 대한 대안으로 신용 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인기 있는 남미 ATM이자 POS 플랫폼은 Cryptobuyer는 잠시동안 그 지원 암호화폐 목록에서 비트코인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