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블록체인 ‘거의 가득 찬 상태’… 암호화폐에는 유용성과 프라이버시 필요해

322

이더리움의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에 따르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거의 꽉 찼으며’, 대중적 수용을 위해서는 블록 크기 확장에 더하여 유용성, 프라이버시 및 보안이 필요하다고 한다.

Star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부테린은 그의 경험과 암호화폐 업계, 특히 수요에 맞추기 위한 블록 크기 확장에 관련하여 어려움에 직면한 이더리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거의 꽉 찬 현재, 확장성은 큰 병목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큰 조직이라면, 계산해보아야 할 것은 당신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합류하는 경우 블록체인이 가득 차게 된다는 것뿐만 아니라, 거래 공간을 놓고 모든 사람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미 비싸고, 당신 때문에 다섯 배 더 비싸질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합류하는 것을 방해하는 압력이 있으나, 확장성 문제를 개선하는 것은 전반적인 상황을 나아지게 할 것입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일일 약 7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며, 평균 수수료는 약 12.6센트이다. 최고치에 도달했을 때 네트워크는 일일 약 135만 건의 거래를 처리했으며, 이와 같은 혼잡은 수수료를 5.53달러까지 치솟게 만들기도 했다.

대중적 수용을 위한 청사진: 확장성, 보안, 유용성, 프라이버시

이 인터뷰에서 부테린은 암호화폐가 전 세계에서 폭넓게 수용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확장 외에도 일부 주요 내용이 필요하다며 이에 관해 설명한다.

“확장성만이 유일한 문제는 아닙니다. 여전히 유용성과 관련된 문제들이 존재하며, 여기에 계정 보안과 프라이버시 역시 향상되어야 합니다. 이는 또한 기술적 관점에서 향상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어떻게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로 변화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