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TM 자금부족 사태와 전 세계 비트코인에 낙관적인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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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면서 자신의 자금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에 대한 경고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는 자국민에 대한 희생을 강요하는 통화 정책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결국 지난 몇 주 동안 홍콩 및 터키의 사례를 들어,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을 찾는 일이 늘고 있음을 보여줬다.

홍콩 사태 및 터키 정부의 은행 계좌 동결

점점 더 심각해지는 홍콩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일부 ATM의 현금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실제로 홍콩 시민들이 자신이 저축한 자금을 현금으로 전환하려 했을 때, HSBC가 소유한 ATM은 비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들이 은행 자금을 현금화하려는 목적은 중국 당국이 자국 내 디지털 소비 습관을 이용해 시위대를 감시하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중국이 극단적으로 홍콩시민의 자산을 임의로 동결시킬 수 있는 비상 법규를 통과시킬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

갑작스러운 홍콩 금융 상황 악화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홍콩 내 비트코인 거래량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터키의 경우는 어떠한가, 며칠 전 터키 정부는 세금이나 부채가 많은 개인과 회사의 은행 계좌를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는 자국 내 세금을 내지 못한 250만 명의 개인 자산을 동결시키는 결과를 낳았으며, 결과적으로 80만 명 이상이 미납된 부채로 인해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움직임은 현지 정부의 과실과는 별개로 암호화폐가 왜 필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유럽의 양적 완화와 인도 PMC 은행 철수

유럽 중앙은행 ECB 총재 Mario Draghi는 지난번 은행의 양적 완화 조치를 재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은행 예금 금리는 사상 최저치인 -0.5 %을 보이고 있다. 이런 조치는 유로존 경제가 대체로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통화를 찍어내 수요를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인도 중앙은행은 최근 조사중인 PMC 은행에 인출을 제한하라고 지시했다. 현재로서는 고객이 모든 저축은행 계좌나 경상 수지 계좌의 총 잔액을 정해진 액수를 초과하지 않는 금액만 인출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당 조치는 새로운 예금을 허용하지 않으며, 6개월간 대출이나 자신의 자금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자신의 자금에 대한 통제권이 상실됐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각국의 중앙은행은 일반 고객의 자산가치 하락에 대해 최소한의 대비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같은 다른 중앙은행들도 비슷한 입장에 놓여 있다.

결국 무분별한 통화정책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암호화폐를 찾는 일반 투자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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