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는 40만 달러의 최고점 갱신을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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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에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가격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과 40만달러 이상의 최고 가격 갱신이 있을 수 있다는 엇갈린 주장이 나오고 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는 2012년 11월 처음으로 실시 되었으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2.01달러에서 270.94달러로 13,000% 증가했었다. 또한 두 번째 반감기인 2016년 7월에는 최저치 20.074달러에서 무려 12,000% 증가한 164.01달러로 상승했다.

만약 역사가 반복된다면 올해 5월에 있을 반감기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한 해당 주장은 두 반감기 이후 상승률에 대한 유사점에서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렉트캐피날의 미디엄 포스트는 이에 대해 첫 번째 반감기의 최고점 이후 2013년 베어마켓으로 가치의 80% 이상 잃는 하락을 겪었으며 이는 87일 동안 지속되는 빠른 베어마켓으로 이어졌다.

또한 두 번째 반감기에도 최고점 이후 다시 1년도 채 안 된 일주일 만에 훨씬 더 강렬한 베어마켓을 겪게 되었다.

물론 이번 세 번째 반감기에도 같은 패턴을 반복할 것이라는 기대는 약간 무리가 있다. 특히 타이밍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첫 번째 반감 후 최고점까지 513일이 걸렸으며, 두 번째 반감 이후에는 1068일인 두 배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과거와 유사점을 다시 살펴볼 수 있다.

비트코인은 20,000 달러의 최고점에서 12월 중순 3,152달러까지 내려갔으며, 다음 반 토막이 나기까지 519일이 걸린 것을 의미한다. 이는 544일만에 최고점에 올라갔던 두 번째 반감기 패턴과 매우 유사하다.

더군다나 최저가격 대비 340% 였던 현재 가격 상승은 두 번째 반감기 때의 최고점 절반의 수치인 약 383% 상승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이번 분석가들의 비트코인 반감기 유통량 50% 삭감 시기는 특정 수준에서 큰 상승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주장으로 인해 올해 새로운 최고점 갱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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