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연준 경기부양책의 가장 큰 수혜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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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연준이 대출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유지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추가 부양책 제시를 시사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로 떠올랐다.

연준의 해당 언급은 코로나 사태로 1930 년대와 매우 유사한 경제 충격파로 인해 글로벌 경제 전망이 어두울 것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제롬파월 의장은 불확실성과 생산력 상실 등 위기로 인해 경제 위축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연준이 미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하고 강제적이며 적극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준은 이틀간의 회의를 마친 후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범위의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중앙은행은 제로에서 0.25% 사이의 금리를 유지한 뒤 미국 경제가 최대고용과 가격 안정을 목표로 달성할 때까지 그 범위를 유지할 것으로 약속했다.

연준의 이런 정책은 비트코인과 금의 상승 랠리를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비트코인은 반감기의 호재성과 사상 최대의 양적 완화의 반사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플래이션은 달러와 비트코인의 성장에 대한 상반된 비교를 보여준다.

이에 대해 블록스트림의 CSO 삼손모우는 5월 12일로 예정도 반감기가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언급하고 일일 생산량이 줄어드는 비트코인에 비해 달러의 무제한 인쇄는 완전히 반대 상황이라 전제했다.

유명한 저널리스트 제로헤지는 비트코인 상승에 관해 ‘재미있는 사이클’이라고 전재한 뒤 반감기는 중국 채굴자들을 재정적 몰락을 가져올 것이며, 펌프와 덤프의 연극 대신 더욱 투명하고 합법적인 불장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건긱 캐피날의 CEO 마크요스코는 비트코인의 낙관전 추세에 대해 이는 전통적 금융 시스템 붕괴에 대한 보험이며,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글로벌 통화, 특히 서구 통화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의 반사적 영향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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