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국 위안화 약세는 비트코인 강세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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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위안화와 비트코인에 대한 자산 상관관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반감기 이후 잠재적으로 위안화 약세와 암호화폐의 긍정적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 연구 책임자인 개릭 힐레만 박사는 중국 투자자들이 미중무역전쟁에 대한 안전망으로 비트코인 구매를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 투자자들이 위안화가 하락했을때 비트코인에 더많은 자금을 투자할 수 있으며, 자산의 반대 상관관계가 커질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전년 대비 32.13 % 증가한 것 대비 위안화는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홍콩 국가보안법의 강행은 서방이 더이상 홍콩에대 한 금융 허브가 아닐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대 중국 압박이 더욱 커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홍콩달러당 7.17 달러에 거래됨에 따라 지정학적 문제로 인해 위안화를 쏟아내고 있으며, 인민은행은 위안화에 대한 개입을 부추기고 있다. 이는 결국 위안화 회복이 인의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불확실성이 심해지고 있다고보고 전략가 잭판들에 의하면 미중 긴장이 향후 3개월안에 위안화를 더욱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2020년 8월 말까지 위안화가 달러당 7.25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결국 개릭의 주장대로 위안화가 하락하고 미중 균열이 더욱 증가하면 아시아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해당 주장에 대한 뒷받침으로 2019년 8월 5일 달러당 7달러 아래로 떨어졌을때 비트코인 7%이상 상승했으며, 2015년과 2016년 인민은행이 위안화 3.5% 절하했을때도 비트코인 가격은 22% 상승했었다. 또한 2016년 위안화가 7% 하락으로 마감했을때도 비트코인은 125% 이상 상승했었다.

중국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유는 결국 자금 해외 송금이 주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정부는 자금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에 엄격하며 자국의 자본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정부가 이런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것에 대한 금지조치를 취했지만 2020년 인플레이션에 대한 거시적 자산으로 부상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장기적 긍정적인 상황은 비단 중국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열악한 미국 경제를 돕기위해 경기 부양책을 지속함에 따라 시중에 풀리는 풍부한 자산이 암호화폐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할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경기 침체와 풍부한 유동성은 비트코인을 6월과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떠받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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