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는 집단소송으로 불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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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거래소인 빗썸의 DDOS해킹 피해자들이 집단소송을
준비중입니다.

“수십억 털렸다”…빗썸 피해자 100여명 단체소송 ‘채비’

http://news1.kr/articles/?3036953

간략한 내용은 빗썸의 직원PC가 해킹되면서 수만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이로 인해 회원들의 가상화폐 계좌에서
최대 수십억원의 돈이 빠져나가는 등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고

이에 빗썸 피해자 100여명이 단체소송을 준비중이라는 내용인데요

해외에서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형태의 거래소발 소송이 준비중이
라고 합니다. 바로 지난 5월에 있었던 크라켄 이더리움 플래시 클래시
사건입니다.

사건의 대략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6 월 21 일 오후 3시 30 분에 이더리움을 317.81 달러에서 10 센트까지
폭락 시키는 계기가 된 것은 1250 만 달러 규모의 거래였습니다.

1 명의 고객이 판매 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이 단순
실수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거래로 이더리움은
224.48 달러로까지 폭락했었습니다.

사실 이사건을 계기로 주식처럼 사고가 걷잡을 수 없게되기 전에
거래를 정지시키는 서킷 브레이커와 과도한 하락에 제동을 걸기
위해 시장 조성자 (값 지정 업체)의 참가를 촉구하는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최근 양도세 부과등의 법적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이런 문제들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대형 암호화폐 교환소인 크라켄이 최근에
발생한 플래시 클래시로 인해 집단소송에 걸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플래시 크래시란?

주가나 채권 금리가 급락하는 상황을 지칭하는 말이다.
2010년 5월 6일 발생한 미국의 플래시크래시가 대표적이다. 당시
한 투자은행 직원이 거래 단위로 M(Million) 대신 B(Billion)를
누르는 팻핑거(컴퓨터상으로 주문할 때 실수로 입력된 오류를
가리키는 말)를 범해 불과 15분 만에 다우존스 30산업 평균
지수가 998.5포인트(9.2%) 가까이 폭락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38476&cid=43667&categoryId=43667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거래소 고객중 5명은 과실, 계약 위반 및
부당 이득에 대한 혐의로 크라켄은 (DDoS)공격을 이유로 자사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거래를 중단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로 제출 된 법원 문서는 미국에 1명, 이스라엘에 2명, 영국에 2명
등 5명의 원고를 지명 한 반면, 크라켄으로 영업하는 Payward Inc는
유일한 피고인으로 지명되었습니다.

5명의 고객들 사이에서 합계 3,414.078 ETH (대략 $ 329,000 상당의
금액인 $96.32)가 지급되었습니다.

이 금액은 기자 회견시 약 911,000달러 입니다. (한화로 10억8천정도)

여파로 일부 고객은 자신의 정보가 불공정하게 팔려 갔다고
불평했습니다. 다음날 크라켄은 이 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내부 조사에서는 DDOS공격이나 시장 조작의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내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는 성명서를 발표 했습니다.

당시 크라켄은 손실에 대해 사과했지만 시장에서 자연 발생적
사건의 결과를 고객에게 보상 할 수는 없으며, 피할 수 없는 DDoS
공격으로 인한 손실만을 보상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에서는 집단 소송 상태에 대한 확인뿐만 아니라 법원 수수료에
대한 불특정 한 손해 배상 및 보상까지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사출처 : http://www.coindesk.com/ethereum-class-action-lawsuit-filed-against-digital-currency-exchange-kraken/
원제 : Ethereum Traders File Class Action Lawsuit Over Kraken Flash Crash
사진출처 : 구글 & 해당기사 자료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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