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삭스 본격적으로 가상화폐에 뛰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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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CEO 로이드 블랭크페인(Lloyd Blankfein)은 비트코인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고 하지만 사실은 비트코인 친화적인 본심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가상화폐에 상당히 익숙한 사람이며 골드만삭스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지속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언급해왔었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 했지만 이러한 그의 의견은 단순히 기존 은행권과의 관계를 고려한 언급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그의 다른 이야기를 들어보면 “새로운 화폐의 세계로 가려면 어쩌면 서로간의 합의가 꼭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가 비트코인이 성공하여 미래로 나아갈수있다면, 그것은 자연스런 진화의 과정으로 설명할수있습니다.”

라며 가상화폐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블랭크의 발언은 기존 은행권을 대변하는 다이먼의 악담과 조롱에 비춰보면 더욱 호의적인 언급이다.

물론 현재는 “지지하거나 거부하지 않으며 여전히 생각중이다” 라는 다소 모호한 태도를 비추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 그룹 대변인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와 같은 새로운 거래분야를 고려하고 있으며 고객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은행권 CEO의 말과 다른 행동들은 실제로 다이먼의 튜립과 거품이라는 독설을 말하던 바로 다음날 JP모건은 비트코인을 사들였으며 ING, UBS, 바클라스, BNY Mellon, JP 모건과 같은 주요 은행들은 블록체인에 대한 실험을 멈추지 않고있다.

또한 Société Générale과 JP모건은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구인광고를 내기도 했다.

맥스카이저의 말처럼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서로 떨어질수없는 기술이며 비트코인을 이루는 한 축이 블록체인인 만큼 악의적인 말을 하고 있는 은행장들의 언급은 그들이 인지하던 모르던 상호 모순적인 이야기일뿐이다.

CME 그룹의 비트코인 선물이 예정대로 11월 14일에 출시된다면 금융권은 더이상 버틸수없으며, 그들이 좋던 싫던간에 가상화폐에 뛰어들수밖에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