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어떻게 달러를 밀어낼수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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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블록체인은 그야말로 광풍을 몰고왔다.

블록체인은 돈, 데이터, 신원 및 소유권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할수있으며 신뢰성을 보장하는 분권화 시스템이다.

기존 전통적인 기관은 이것에 대해 혼란스럽고 허둥지둥 대응하기에 급급했다.

9월말 IMF 총재, 크리스틴 리가르드(Christine Lagarde)는 가상화폐는 장기적으로 중앙은행과 전통적은 금융을 대체 할수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있는건 블록체인이 국제정치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이다.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을 대체할것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선진국들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힘을 구현했으며 세계 통화로서의 미국 달러의 힘으로 전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해왔다.

금융을 이용하려면 미국시장이 필요했고 궁극적으로 미국 재무부가 전세계 금융을 장악했었다.

그러나 가상화폐는 이러한 달러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날수있으며 분산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통제권 밖의 통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점에 가장 주목한 나라는 러시아이다.

그들은 10월 15일 자국 디지털화폐로 크립토루비(CryptoRuble)를 발표했다.

이더리움과 러시아의 국영 장려정책

비트코인은 석유와 금처럼 거래되고 있으며 러시아는 서방 경제 제재와 달러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영 가상화폐를 장려하고 있다.

러시아 경제의 주요 취약성으로 지목된 경제 표준화 네트워크인 SWIFT에 대한 접근 금지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기인된것이며 이로 인해 자국 경제의 침체기를 가져왔었다.

결국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위해 푸틴은 러시아 출신인 비탈릭을 직접만나 해결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러시아에서 이더리움의 인기는 대단히 높다.

현재까지도 국제 이체와 수입 및 여러 기관, 은행, 정보센터에서 SWIFT를 필요로 하며 이 SWIFT의 대안으로 리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한편 에스토니아 및 튀니지에서는 가상화폐가 성공적으로 실행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1600%의 초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국 화폐인 볼리바르 대신 비트코인을 사용하고 있다.

달러의 지배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

가상화폐, 다시말해 블록체인의 핵심적인 요소는 분산화이다.

이처럼 중앙화된 달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상화폐에 주목했으며 서방의 금융 기관들이 오랫동안 지배했던 그들의 부를 재분배 할수있는 지렛대로 작용할수있다.

현재의 달러가 지배하는 세계질서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있는 많은 나라들에게 가상화폐는 매력적인 방법이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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