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이제는 디지털 화폐를 고려해야 할 때…비트코인은 확신이 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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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IMF 총재에 따르면, 중앙은행들은 화폐가 “역사적 전환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디지털 화폐 발행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수요일 싱가폴 핀테크 페스티벌 연설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실제 현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화폐의 본질 변화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중앙은행이 디지털 경제에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저는 우리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라가르드는 중앙은행이 후원하는 디지털 통화가 종이 화폐 대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며, 금융과 보안 및 결제의 개인정보보호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 안정성과 혁신에 대한 위험을 경고했다.

“디지털 화폐의 경우가 보편적인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디지털 화폐를 진지하게, 신중하게, 그리고 창의적으로 조사해야 합니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현금이 없는 지급액의 증가에 대해 지폐 인쇄와 화폐 공급 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시민들에게 디지털 통화를 제공할 방법에 대한 변화와 새로운 사고를 수용하고 있는 중국, 캐나다, 스웨덴, 우루과이의 중앙은행을 예로 들었다.

스웨덴의 중앙은행, 릭스뱅크(Riksbank)은 2019년에 e-코로나(e-krona)라고 하는 디지털 화폐 버전을 시험할 계획이다.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현금이 없는 사회 중 하나로 간주하며 스웨덴 국민의 약 13%만이 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중앙은행 지원 디지털 화폐

그녀는 시중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예금은 이미 디지털화되어 있지만 디지털 통화는 현금과 같은 방식으로 정부에 의해 지원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통화는 주 정부가 지원하는 토큰 또는 중앙은행에서 직접 보유한 계좌를 통해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중앙 당국의 통제를 받지 않는 분산형 옵션을 제공한다. 라가르드 총재는 “기술에 대한 신뢰”에 고정된 암호화폐에 대해 완전히 확신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들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신뢰의 뼈대로 남을 것입니다”

즉각적이고 안전하며 저렴하고 반익명성을 지닌

라가르드 총재는 금융 서비스 업계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민간 부문과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디지털 거래를 하는 동안 은행과 금융 기관이 고객의 지분을 관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방식은 은행과 신규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중앙은행이 “백엔드 합의”의 장점에 집중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장점은 분명합니다, 즉각적(immediate)’이고 ‘안전(safe)’하고, 비용이 저렴(cheap)하며 반 익명성을 가지고 결제 처리됩니다.”

국제 통화 기금 IMF는 중앙 은행이 지원하는 디지털 통화를 평가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것은 모든 국가가 현금 사용과 전자 화폐 채택과 관련하여 고유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순 이익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는 너무 이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정책 입안자들이 금융 환경 변화에 개방적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은 변화할 것이고 변화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들도 변화해야 합니다.”

[사진출처 : el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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