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암호화폐를 이용한 비밀병기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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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페이스북이 스테이블 코인 개발에 착수 했으며 이는 자사 서비스인 왓츠앱(WhatsApp)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송금 결제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올 한해 12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일부 프로젝트는 폐쇄되거나 논란을 겪었다. 한편 페이스북이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하는 이유는 달러나 골드와 같은 자산을 묶어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에서 나타나는 변동성을 최소화 하고 디지털 통화의 이점을 제공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자체 스테이블 코인은 인도 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될것으로 보이며, 송금 서비스는 2,56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인 아시아 대륙에서 본국 밖의 이용자가 송금하기 쉽도록 암호화폐를 이용해 페이스북의 사례를 넓히고 집중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북은 왓츠앱 메신저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앱은 2억 명이 넘는 이용자가 있는 인도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인도 시장은 약 690억 달러 상당의 송금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이외에도 페이스북은 자산 위탁관리, 스테이블코인 가치 유지 등과 관련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페이스북은 몇 년간 금융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 페이팔 사장인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를 포함한 40여 명의 업계 관련 고급 인력을 블록체인 사업부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페이스북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세부 사항을 조만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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