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보고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핀테크의 혁신 기술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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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작성한 2018년 세계 경제 및 사회 연구 보고서(World Economic and Social Survey)에서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암호화폐를 ‘새로운 개척지’라고 언급했다.

이 보고서에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의 장점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핀테크 혁신 분야 대표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담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만들어 획기적으로 효율성을 향상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UN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5월 UN 사무국 UNOPS는 IOTA와 협력하여 데이터 관리를 위한 오픈 소스 분산 원장을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2017 년 말부터 재정 전문가 협회 (Association for Financial Professionals) 의 보고서를 통해 리플의 국경을 초월한 솔루션 제품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UN, 암호화폐 디지털 금융의 대표 기술로 자리매김

“암호화폐는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보급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알려진 암호화 분산 네트워크는 가치를 교환할 수 있으며 디지털 트랜잭션을 추적할 수 있어 상당한 규제와 제도적 약속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다양한 사용 사례가 존재

“예를들면, 탄소 배출을 위한 가치 토큰을 글로벌 시장을 형성 P2P 교환과 사물 인터넷과 직접 연결하여 탄소 배출량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런 토큰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배출권을 구입, 배출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을 이용해 부동산 등록, 개인 신원 및 식품과 의약품의 출처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분산 원장을 이용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UN과 함께 세계 신분 네트워크(World Identity Network)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어린이 인신매매를 막는 수단과 어린이 신분을 등록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혁신은 블록체인의 신뢰에서 비롯된다

UN이 암호화폐에 주목하는 이유는 핀테크 혁신성이 다양한 부분과 결합하여 기존 전통적인 금융 기관에서만 보장되던 신뢰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꿔말하면 인센티브를 통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시스템에 기여하게 되고 이를 통해 시스템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결국 전통적인 시스템에서 중앙 기관의 보고 및 감독, 보증의 복잡한 과정에 의존하는 전 과정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 블록체인 기술은 정부의 지원을 받은 기관의 신뢰를 컴퓨터 코드와 체인의 신뢰로 대체 했을 때 많은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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