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 도달…황소장으로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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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에 육박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가치가 80억 달러 증가했고 EOS를 비롯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캐시등 주요 암호화폐 또한 10에서 30%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올해들어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

랠리를 위한 모멘텀 유지가 관건

비트코인은 최저치인 3,000달러 선에서 4,000달러 수준까지 올라가면서 지난 9개월 만에 최고의 거래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가격보다 중요한 볼륨은 2018년 5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갔다.

대다수의 암호화폐 분석가들의 주요 관심사는 전체 시장의 볼륨과 거래량이었고 이는 그동안 활동 부진함과 낮은 볼륨을 의미했다. 곰 시장에서의 암호화폐는 작은 매도 압력으로도 시장을 대규모 하락장으로 이끄는 취약성이 계속되면서 2018년 길고 길었던 곰 시장이 황소장세 보다 우위에 섰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볼룸이 커지면서 매도 압력이 사라지고 시장의 복구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일으켰다.

본격적인 추세 반등은 언제쯤

비트코인 사용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켰지만 주요 분석가들은 아직 본격적인 황소장이 오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지난 30일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200억 달러 이상 증가하면서 그동안 압박하던 곰 시장의 하방 압력을 완화했고 추세 반등을 위한 장기간의 축적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개월 동안 비트코인 트랜잭션 거래량은 하루 약 35 만건 증가하며 40만건으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주요 암호화폐가 지속할 수 있다면 기술적 요인으로 새로운 저항과 지지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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