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수수료, 년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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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동안 0.50달러에 불과했던 비트코인의 평균 수수료가 이번 4월초의 비트코인 가격 펌핑이후 거의 1년 만에 최고 수준인 1~2달러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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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거래를 위해 트랜잭션의 우선 순위가 수수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이번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수료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비트코인의 가격 인상이 그 이유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 당연히 트랜잭션의 수수료가 올라가고 단순하지만 비트코인이 정상적으로 무결성 검사를 작동하기 위한 필연적인 장치이자 블록체인의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비트코인의 최근 수수료 상승은 확실히 주목할만한 일이지만 2년전 비트코인 황소시장의 중심의 시기일때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수수료다.

비트코인의 수수료와 트랜잭션의 변화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그윗이나 라이트닝 네트워크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이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특히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아직까지도 베타 버전에 속하지만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노드의 수가 급등하고 있고 비트코인 트랜잭션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매김 될 것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론적으로 블록체인 트랜잭션의 수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면 라이트닝 네트워크로 트랜잭션이 상당수 전환될 것이라는게 업계의 시선이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수수료조차도 현재의 제로에 수렴하는 가격에서 급격한 사용자와 트랜잭션의 증가로 인해 결국에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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