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자오창펑, 비트코인 7,000개 해킹 롤백 실행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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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바이낸스가 약 4095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7,000개를 해킹당했다. 그 후 자오창펑은 예정된 Ask Me Anything (AMA) 세션을 진행했고 BTC 커뮤니티에서 떠오른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롤백 시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바이낸스에 대한 공격은 5월 7일 오후 5시 15분 핫월렛에서 7,000개가량의 비트코인이 불법 인출되며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

자오창펑은 해당 해킹 사실을 발표한 지 불과 몇시간 만에 AMA 세션을 진행했고 해킹된 주소의 인출을 막기 위해 다른 거래소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의 롤백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Jeremy Rubin 등에서 나왔지만, 자오는 이에 대해 기술상으로는 가능하지만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없다며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안된 롤백 방안인 ‘re-org’는 해킹된 바이낸스 계좌에서 채굴자들의 계좌로 비트를 보내는 더블스펜딩 트랜잭션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법에 대해 커뮤니티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자오는 신뢰성 손상과 비트코인 네트워크 분열 등 불변성의 핵심 가치가 훼손 되어서는 안 되며, res-org 접근법을 실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해당 내용을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했으며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으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장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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