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어스포트 인수로 리플의 실제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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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Visa Inc.)가 어스포트(Earthport)에 대한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현지시각 8일 발표했다. 어스포트는 리플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세계 87개국과 독립 ACH 네트워크를 통해 은행, 송금 서비스 업체, 기업 등에 국제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현재 비자는 비자카드를 통해 송금되는 경우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비자의 고객들은 어스포트를 통해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은행 계좌를 통해 개인과 기업, 정부 기관 등에 비자를 통한 지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어스포트는 리플과의 파트너십으로 인해 2015년에 발표되어 2016년에 완성된 분산 원장 게이트웨이를 통해 액세스되는 서비스로 분산원장의 지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스포트의 Distributed Ledger Gateway인 DLH를 통해 고객은 리플과의 원장을 이용한 단일 API를 통해 최소한의 노력과 비용으로 분산원장 서비스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스포트 인수로 비자는 실제로 리플의 분산원장 결제 솔루션을 이용하여 전세계 은행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를 확대하고 세계 어디로든 자금을 쉽고 신속하며 안전하게 보내고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자의 해당 책임자인 Bill Sheley는 비자가 이번 인수를 통해 페이먼트를 보내고 받는 일을 매우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함으로써 송금 방식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어스포트 인수는 비자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전세계 은행을 통해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리플의 CEO인 게링하우스의 말처럼 은행들이 가까운 미래에 리플의 ‘xRapid’를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면 이는 비자가 추후 실제적 xRapid를 활용하게 될것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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