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9,300달러 돌파, 분석가들의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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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주말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최고치인 9,300달러를 돌파하며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최고치인 9,381달러를 보였고 이는 2018년 5월 10일 이후 최고 가격으로 상승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분석가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고 특히 대표적인 낙관론자로 4만달러 도달을 전망했던 펀드스트랫의 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FOMO 재연되는 것처럼 보인다며,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은 끝났다고 전했다.

또 다른 분석 의견으로는 비트코인이 Stock to Flow 비율 지표로 봤을 때 점점 디지털 자산이 금과 가까워졌다며, 주식 대비 비율이 가장 높아졌기 때문에 희소가치로 인한 글로벌 선호도가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는 2020년 8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비트코인의 S2F 지수가 금과 매우 가까운 고유 값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레드는 비트코인이 7월 말까지 12,000달러에 이를 때까지 계속 급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연간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하고, 다음 주요 저항선은 “600, 10000, 11500-11750, 13000, 15000, 17400, 20000, 그리고 달(Moon)”이라 주장했다.

황소 분위기, 활성 주소 100만개 돌파

이 같은 분위기를 더해 암호화폐 시장 연구원인 케빈 루크는 비트코인 활성 주소 수가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고 이는 2017년 11월 말 2만 달러에 육박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일일 활성 주소 100만 개 돌파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8,450달러에서 9,300달러까지 급등했다.

이처럼 현재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며, 페이스북 글로벌 코인의 초기 파트너 가격인 천만달러와 저스틴 선의 버핏과의 점심, 그리고 벡트의 선물상품 7월 테스트등이 거론됐다.

한편 극단적으로 높은 가격 전망을 내놓은 한 분석가는 2020년 8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을 6만 달러로 예측했고, 최근 평판이 좋은 분석가인 PlanB는 2028년까지 시가 총액 1조 달러를 넘길 것을 예측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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