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그룹, ETH 기준가격·지수 변경…이더리움 선물 출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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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기준 가격과 지수 변경 발표가 향 후 이더리움 선물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선물거래소 CME 그룹은 지난 비트코인 선물거래 옵션을 허용한 이래 지난달 1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일일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발표된 공문에서 ETH 기준가격(reference rate)과 관련 지수를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아직 이더리움 선물거래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2018년 이더리움 기준가격과 지수를 운용되고 있으며 비트스탬프와 크라켄과 함께 뉴욕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Paxos의 itBit툴을 도입했다.

지난해 5월 CME는 ‘이더-달러 기준 환율(Ether-Dollar Reference Rate)’과 ‘이더-달러 실시간 지수(Ether-Dollar Real-Time Index)를 출시했으며,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ETH 선물 출시를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이 두 지수는 크라켄에 인수된 이래 9개 항목 거래는 Crypto Facilities에 관리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영국 FCA(Financial Conduct Authority)에 의해 규제된다.

이처럼 CME 그룹은 itBit 지수에 포함하기 위한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이는 이더리움 선물 제공의 준비 신호일 수 있다. 만약 CME그룹이 이더리움 선물을 출시하게 된다면 이는 기존 비트코인 상인들에 의해 거래할 수 있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더리움 선물 상품의 미래

업계 소식통은 이에 대해 이더리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수 견고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시간 매매 거래를 제공하는 일반 암호거래와 비교할 때 파생 상품 안정화는 더 복잡한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또한 암호 상인은 자산의 가격을 측정하기 위해 정확한 데이터에 의존해야하며, 시장조작 없이 제대로 작동해야만한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는 CME가 미래에 상장할 수 있는 조건이며, 항상 현물 거래의 시장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CME그룹은 이더리움 선물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을 거부했으며, 대신 지수와 기준 가격에 대한 업데이트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CME의 비교 대상인 비트코인 선물은 올 한 해 거래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은 30%나 증가했다. 일단 준비가 된다면 그들은 확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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