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재무장관, 비트코인과 리브라를 국가적 안보상의 문제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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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월요일 미국재무장관인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은 기자 회견에서 페이스북의 디지털 자산인 리브라(Libra)와 비트코인(Bitcoin) 및 암호화폐를 (cryptocurrencies)를 “국가적 안보상의 문제”라고 발표했다.

지난주 미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담긴 메세지가 발표된 직후 미국재무장관인 므누신은 곧바로 공식발표를 진행한 것이다.

무누신은 암호화폐는 사이버 범죄, 탈세, 불법 마약, 인신 매매와 같은 불법 행위의 수단으로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행위가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2020년에 페이스북의 출시될 리브라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또, 최근 비트코인과 리브라와 같은 암호화폐를 비롯한 디지털 자산에 대해 규제와 감독에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용자들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악의적인 행동에 자금을 활용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다며, 이것은 실제 국가적 안보 사안에 해당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은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기관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우리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 업체가 범죄행위에서 작동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불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사용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재무장관은 효과적인 규제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의 글로벌적인 위치를 감안할 때 미국에 국한하지 않으며 미국은 다른나라의 정부와 협력하여 강력한 규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미재무장관의 이같은 발표가 끝난 직후에 트럼프의 부정적인 시각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현재 소폭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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