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구매를 알리는 난이도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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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 Woo라는 비트코인 가격 분석가는 난이도 리본이라는 차트상 채굴 난이도의 이동평균과 가격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리본이 압축되거나 네거티브로 뒤집히면 그때가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이론을 분석해냈다.

난이도 리본 작동 방식은 비트코인 채굴과 가격에 대한 서로간의 영향을 나타낸다. 새로운 블록이 채굴되면서 채굴된 비트코인 중 일부를 판매하여 생산 비용을 지불하며, 가격 하락을 압박하게 된다. 비교적 비중이 적은 채굴자는 운영 자금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판매하게 된다. 이런 고리가 지속 불가능 해지면, 네트워크 난이도를 낮추게 되고 즉, 리본의 압축이 오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을 거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베어 사이클이 끝날 때, 채굴자가 더이상 비트코인 매도에 대한 압박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안정되고 상승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난이도 리본에 관한 이론은 2014년 4월에 블로그와 기사에서 이 역학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첫번째로 주장한 사람은 Vinny Lingham이며, 이를 증명하듯 이제 5년의 기간을 바탕으로 재조명이 이루어졌다.

채굴자들의 숫자는 곰시장을 통해 조절되며, 비트코인의 난이도도 같은 맥락에서 조절되어진다. 즉, 우리는 채굴자가 줄어들때마다 리본의 압축을 경험할수 있게 된다.

지난 최근의 리본의 압축은 2012년과 2016년, 2019년 에 있었으며, 황소시장을 겪은 바로 직전인 2012년과 2016년의 리본압축은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난이도 리본의 이론을 따른다면 2012년과 2016년을 비추어볼때 2019년 황소시장은 3~4년간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분석이다.

또, 이러한 분석으로 인해 6,000달러이하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이론이다. 특히 장기적인 매크로로 따져봤을때 비트코인의 현재 상황은 고래들이 경제적 활동으로 매물이 매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리본의 이론일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의 가격에서의 부분 매수와 하락시에 추가매수가 이루어질 경우 안정적인 비트코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또, 미중 무역전쟁과 함께 비트코인의 2020년 다가올 halving과 Bakkt, 리브라와 같은 펀더멘탈적인 호재에 대해서도 비트코인의 투자 접근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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