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기관투자 자금 한 달 10억 달러 이상 입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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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현재 기관 투자자를 대신해 한 달에 약 20억 달러에 이르는 매주 2억에서 4억 달러의 새로운 암호화폐 자산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이미 12개월 전에 기관들이 암호화폐를 채택할 것인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했다고 전했다.

“이제 답을 알고 있다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기관 고객들로부터 새로운 암호 투자를 일주일에 약 2억에서 4억 달러를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코인베이스 프로 거래량의 약 60%가 기관 투자라고 밝혔으며, 소매 고객을 위한 거래 서비스뿐만 아니라 작년에 비즈니스를 위한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러한 대규모 블록 거래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를 통해 처리되고 있으며 장외거래 OTC와 같은 기능을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암호화폐 생태계는 제도적으로 놀라운 성장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현재 약 200개 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수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뢰받는 관리 업체를 두는 것은 큰 암호화폐 비즈니스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기관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인프라는 ‘크립토이코노미’를 구축하는 데 있어 작지만 유의미한 한걸음이라고 밝혔다.

기관투자금을 놓고 백트와 경쟁할 것

코인베이스는 다음 달 시작되는 백트와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월간 선물 거래가 가능한 CFTC와 ICE의 경쟁에 직면했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코인베이스의 커스터디 보관 회사 중 하나인 Xapo를 인수했다.

Xapo는 코인베이스가 출범한 2012년 후 2년 만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명성에 비해 그들이 지불한 가격은 단지 5천 5백만 달러였을 뿐이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는 출시 된 지 1년 만에 14개국의 120여 개가 넘는 고객을 대신하여 7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서비스의 경쟁력은 새로운 자산과 새로운 생태계를 개척했음에도 불구하고 해킹당하지 않는 것에서 차별점을 두었다. 이는 규제 요건을 완벽하게 준수하면서 당국과의 협력 외에도 콜드월렛을 통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금까지 와이 콤비네이터의 시드 머니 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었지만,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일반적인 주류 금융으로 편입됨에 따라 전통적인 비즈니스가 암호화폐 공간에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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