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재 약세장은 4년 전 비트코인과 동일…장기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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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홀더 파트너 겸 암호화폐 투자 안내서 ‘크립토에셋츠(Cryptoassets)’의 저자 크리스 버니스키가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이 2014 ~ 2015년 겪었던 첫 베어마켓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그가 올린 트윗에는 해당 연도를 돌이켜봤을 때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은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모멘텀과 충분한 보상의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객관적인 시점에서 봤을 때 현재 하락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모멘텀은 분명합니다. 현재 가격에 눈이 먼 사람들은 결국 버스를 놓쳤습니다. 당시에 비트코인에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 이더리움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베어마켓에 있던 비트코인과 현재 이더리움의 상황과 같다고 설명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더리움은 상승 추세에 있다고 진단했다.

병목 현상 문제 전혀 해결되지 못했다

바이낸스의 CEO 창펑자오는 해당 주장에 동조하면서도 비탈릭이 주장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거의 가득 찼다 것에 동의했다. 해당 발언은 비탈릭이 한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거의 포화 상태라고 밝힌바 있다.

“저는 비탈릭과 이더리움을 좋아하지만, 1년 전 속도와 용량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한 해결은 이뤄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앱을 늘려야 합니다.”

하지만 비탈릭은 확정성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반 중앙 집중식 블록체인조차도 수백의 트랜잭션을 초당처리가 전부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EOS도 이미 확장성 병목 현상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비탈릭은 또한 2레이어 솔루션에 대한 더 비관적이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는 구축하기 어렵고 인센티브에 대한 너무 많은 요구가 있어 적용적 추론으로 인해 일반화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확장성 문제 개선으로 비용과 신규 파트너 올 것

이런 기술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근 트위터상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가 이더리움은 다시 1,000달러를 보게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암호화폐 낙관주의자 톰리는 2018년 당시 이더리움이 1,9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잘못된 시그널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비탈릭은 확장성 문제가 개선된다면 비용을 100배 이상 낮출 수 있다고 밝혔고 높은 거래 비용과 확장성의 압박에서 벗어난 새로운 파트너가 네트워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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