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블룸버그가 밝힌 XRP 매도와 하방 압력에 대한 반박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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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2019년 보고서로 인해 XRP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논쟁이 시작되었다. 현재 XRP는 스텔라의 -36.99%, IOTA의 -22.71% 및 트론의 -5.26%와 함께 올해 22.91% 감소하며 상위 4개의 큰 가격 하락을 겪은 알트코인에 포함되었다.

이는 시총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8개가 상승 폭을 나타낸 것과 대조적이라며, 최근 리플 사의 XRP 공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XRP 매도 물량 증가가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며, 잠재적인 하락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리플의 XRP 판매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2천 개 이상의 탄원서를 언급하며, 현재 XRP와 블록체인 기술 채택 촉진을 위한 스타트업 및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리플의 보고서에 따르면 XRP를 점점 더 빠르게 소진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리플이 이런 표현에 적당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Multicoin Capital의 공동 창업주 Kyle Samani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XRP를 매도하고 있다”며 “최근 3분기 동안 리플 사의 XRP 매도세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점이 XRP 가격 하락의 직접적인 압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Coin Metrics에 따르면 리플사 및 공동 창업주가 장악하고 있는 XRP만 전체 75%, 리플의 공동 설립자인 제드 맥칼렙이 하루에 매도 가능한 XRP 물량이 50만 개에 달한다.

리플의 공급 인플레이션율은 낮다

하지만 이런 루머에도 불구하고 리플은 XRP 판매가 현재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리플은 이 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합니다. 금요일 발표된 XRP의 소모 방식은 분명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실제 공급 인플레이션에 비해 낮습니다.”

리플은 거래소에서 밝힌 거래량과 판매량과의 연관 있는 일부 플랫폼의 거래량이 잘못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언급된 Coin Metrics 발언은 시간대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처럼 XRP 매도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주장은 맞지 않고 리플 사는 XRP 매도 규모를 줄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최소 이번 분기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래딧에서는 이에 관한 논의가 시작됐는데, 일부는 블룸버그의 보고서가 가격 데이터를 신중하게 선택한다고 믿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리플이 합리적인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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