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그램 Gram, 10월 출시 전망…버튼 월렛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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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텔레그램이 10월까지 Gram 암호화폐의 첫 번째 출시 이후 투자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투자자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앞으로 2개월 안에 Gram 토큰을 일부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9월 1일 퍼블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코어 코드 작업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램의 Gram토큰은 페이스북의 리브라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통화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용을 이용해 전 세계에서 자금을 더 쉽게 옮길 수 있고 무엇보다 리브라에 비해 완전히 분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분산 원장인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 TON은 9월 1일 TON 노드 실행에 필요한 코드를 공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비슷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노드 운영자에 의해 운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본질적으로 텔레그램 자체도 Gram의 트랜잭션을 통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리브라와의 경쟁, 금융 규제가 관건

작년 초 텔레그램은 최초 ICO 사전 판매로 이 기간 동안 무려 8억 5천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모금했고 이는 고액 순자산의 개인과 벤처 투자 기업에게만 공개되었다.

이에 텔레그램은 Benchmark 및 Lightspeed Capital을 포함한 유명 후원자들과 러시아 투자자들에게 올해 10월 31일까지 메인넷과 Gram 토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열거나 혹은 환불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투자자들에게 예정된 Gram의 출시일을 맞추기 위해 향후 몆 주동안 Gram 네트워크의 테스트넷을 시작하여 버그가 없는 확인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며 출시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일부 투자자들은 Gram이 지원되는 거래소에서 자신의 소유한 Gram을 처분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한편 페이스북의 프로젝트인 리브라는 아직 미국과 해외 금융 규제 기관으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텔레그램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또한 이런 거대한 규제의 장애물을 어떻게 넘을 것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이와는 별개로 텔레그램 사용자들이 곧 버튼 월렛 Button Wallet을 통해 플랫폼에서 직접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거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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