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평균 해시레이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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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네트워크가 다시 초당 95EH/s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평균 해시레이트는 새로운 블록을 채굴하는 데 소비되는 계산 전력의 양을 측정한 것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처리된 트랜잭션을 보안한다. 이는 숫자가 더 클수록 더 많은 컴퓨터 성능과 비용을 필요로 한다.

올해 비트코인 마이닝은 황소 추세를 타고 있으며 2018년 12월 초당 32EH/s의 최저치를 기록한 후 10개월 동안 3배로 증가했다.

또한 6월 비트코인 해시율이 처음으로 작년 8월에 도달했던 60EH/s를 넘어섰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비트메인은 전 세계에 기온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효율적인 공랭식 마이닝 기기를 발표했다.

라이트코인의 창시자 찰리리는 현재 해시 레이트가 약 29억 달러 상당의 마이닝 하드웨어가 돌아가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를 평균 전기 사용량을 0.06kWh로 잡고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한 시간당 전기비용은 약 53만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비용이 많아 보이겠지만, 블록보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75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로 거래 수수료를 포함해도 여전히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맥스 카이저는 이같은 비트코인 마이닝이 향후 9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비트코인 가격은 해시레이트와 비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5월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해시율은 더욱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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