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25만 달러 예측은 매우 보수적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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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벤처투자가 팀 드레이퍼가 2022년 비트코인 가격을 25만 달러로 책정한 자신의 생각은 보수적인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카이프, 핫메일, 테슬라, 스페이스X, 트위터, 코인베이스, 로빈후드의 초기 투자자였던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추정치가 매우 낮다고 전했다.

“3년 전 1만 달러를 예측했을 때처럼 이제 25만 달러를 전망했고 이는 비트코인은 세계 통화의 약 5%의 점유율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사람들은 사용하기 더 쉬운 것을 선택하듯이 오늘날 법정화폐를 스타벅스나 다른 것을 지불할 화폐로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정부가 법정화폐를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있으며 이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떨어뜨리고 있고 결국,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만약 정부를 불신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훨씬 더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정치적 힘으로 화폐를 사용하면서 결국 사람들은 화폐 가치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드레이퍼는 아르헨티나를 예를 들며 페소의 화폐 조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으며 자신은 2년 동안 비트코인과 페소 중 누가 더 잘할 수 있는지에 내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드래이퍼는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비트코인 가격을 놓고 내기를 하기도 했다.

그는 2021년까지 커피 지불을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처럼 달러가 할 수 있는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전환점이 발생한다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당연히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는 2,100 만 개에 불과한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반감기로 인해 희소성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이 약 3년 안에 25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20년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그 누구도 20년이 지난 후 달러와 비교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가 되면 아무도 성조기가 그려진 화폐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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