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2분기 8,500만 달러 유치 중 84%가 기관투자자…기관 투자 2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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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스케일 디지털의 한 고위 간부는 2019년 2분기 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2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Grayscale Digital Assets의 판매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이사인 Rayhaneh Sharif-Askary는 2019년 2분기의 기관 투자가 2배로 늘었으며 새로운 기관들이 자신들과 함께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 또한 그레이스케일은 올해 2분기에 약 8,5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 금액의 84%가 기관투자자로부터 나왔다고 전했다. 고위 간부는 그레이스케일 제품이 전통적인 증권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는 것과 같다며 이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다고 전했다.

“저는 이런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언제 참여할 것이며 언제 투자를 시작할지에 대해 말입니다. 저희는 모든 시간 동안 기관 투자자들과 함께 투자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은 아이러니합니다.”

또한 많은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플랫폼 백트의 최근 출시에 대해 그녀는 그레이스케일 경영진은 백트의 적은 거래량에 놀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백트가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줬으며, 그레이스케일 만이 암호 선물 투자를 취급하는 유일한 기관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녀의 말대로 지난 9월 중순에 시작한 백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량으로 지난달 암호화폐 하락과 함께 실망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지난 9일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월물 Monthly 거래량이 전날 데비 796% 증가한 224 BTC를 기록하며 기관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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