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도시, 아프리카 시장에 주목…비트코인 밋업 진행

116

스퀘어와 트위터의 CEO 잭 도시가 아프리카에서 태동하는 암호화폐 산업을 위해 ‘미니 비트코인 밋업’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아프리카 방문의 일환으로 비트코인 활용을 추진하는 개발자 및 설립자들을 만난 후 나이지리아의 기술 기업가들과 회의를 가졌고 그다음으로 가나에서 미니 비트코인 밋업을 진행했다.

이런 그의 방문은 구글 트랜드에서 아프리카의 순위를 볼 수 있으며,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BTC 검색을 기록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나 등이 상위 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아프리카 전역에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이 채택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잭 도시의 경우 스퀘어의 캐시앱을 아프리카에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번 테크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의 기업들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아프리카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가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전했으며, 그는 또한 내년에도 3 ~ 6개월 동안 아프리카에 머무르고 싶다고 전했다.

이런 발언은 그의 암호화폐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 ETF 및 쓸모없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추구하기보다는 주류 채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프리카에 비트코인 도입을 시작하다

개발도상국에 대부금을 제공하는 국제 금융 기관 인 세계은행 수치에 따르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대다수 은행은 여전히 극소수인 것으로 보인다. 그에 비해 대륙에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통신 기술이 엄청나게 보급되어 있다.

아프리카의 신생기업들은 이런 모바일을 활용하여 은행 인프라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도 시골 지역에서 디지털 머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을 이용한 디지털 화폐 마켓을 활성화 시켜 비트코인을 채택하게 만드는 것을 다음 단계로 보인다.

실제로 바이낸스는 나이지리아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 쌍을 추가했으며, 점차 아프리카 디지털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아프리카 정부는 일부 선진국과 달리 암호화폐 채택에 대한 어떠한 규제도 만들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신생 기업에게 더 명확한 동기 부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코인투데이(coin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쉽고 빠른 비트코인 뉴스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