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3천만달러 규모의 USDT 이동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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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her Treasury(테더)에서 Bitfinex 거래 플랫폼으로 3천만달러 상당의 USDT가 이동된 정황이 확인됐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혼란에 빠졌으며 4주가량 연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이 지난 주를 기점으로 급격한 정황이였다 특히 단 일주일새 8,500달러에서 6,600달러까지 20%이상 가격 하락을 겪은 비트코인의 가겨 하락이 뼈아프다. 이렇게 매번 하락할 때마다 투자자들은 큰 반등을 기대했을지 모르지만 비트코인은 큰 반등없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100달러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그간 하락한 가격에 비해 단기 반등은 매우 미미한 상태다. @whale_alert 트위터에 따르면, 3천만 달러 상당의 USDT가 Tether Treasury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인 Bitfinex로 이동한 정황이 확인됐다. 명확히 말하면 달러를 사용한 테더의 Bitfinex 거래소로의 공급이며, 더 명확히 하자면 공급된 테더의 비트코인 포지션은 알아낼 수 없다.

비트코인 시장의 고래는 위와같이 현재 하락에 대한 매도 공세에 대규모 매수를 보여주었으나, 이것이 단기 랠리인지의 여부는 아직까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고래가 많은 양을 한꺼번에 움직이면 로컬의 바닥이 형성되고 다른 고래들이 매수에 동참하는 형태를 보여왔다. 하지만 여기에서 비트코인의 모멘텀이 살아나거나 또는 다른 숨어있는 이슈가 작동해야하는 조건이 붙는다.

이번 반등은 훼이크성 바운스거나 단기 강세로의 전환이라는 견해가 크다. 지난주 동안의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사실상 투자자들의 매도로 대피하거나 망연자실성 홀딩을 강요했다. 또 일부에선 5,000달러선까지 하락한다는 추측성 보도가 난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래의 이같은 비트코인 가격 회복은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관측을 촉발시킬 수 있으며, 비트코인 고래가 비트코인을 구매할 때 , 투자자들은 포지션에서 혼란스런 판단을 예측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비트코인 고래의 이동 정황이 단기적 관점의 큰 반등 기회인지 아직까지 분명하지 않다.

여전히 비트코인 시장은 곰이 지배하는 초입 구간이며, 이를 통해 포지션을 대처해 나간다면 투자자들의 예측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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