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년 최저치를 최고가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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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이 곰시장에 접어든 현시점에서 비트코인의 투자자들은 매년, 매번 최고점만을 관심있게 분석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매년 최저점을 늘 새로운 최고치로 갱신해왔다. 10년전 비트코인이 출시된 이래 매년 저점이 항상 전년대비 높은 가격을 설정해왔다. 유일한 예외는 2015년에 전년도보다 15달러 하락한 경우가 전부다.

특히, 몇년간은 비트코인의 연간 최저치가 이전 최저치의 2배 이상이었다. 2018년 최저는 3,200달러였고 이는 2017년 최저치인 780달러보다 4배이상이나 높은 가격이다.

비트코인이 매년 이렇게 높은 저점은 갱신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고래를 포함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대한 매도를 실행하지 않고 홀딩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매 하락때 혹은 곰시장이 도래할때마다 더 많은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자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단기 수익의 관점에서 점차 장기적인 관점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히려 일반적인 주식시장과는 반대로 전문적인 기관투자자들이 CME 선물 시장과 같은 비트코인 파생상품의 매도옵션으로 대규모 단기 수익을 내는 구조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순식간에 올려놓은 뒤 대규모 덤프로 천천히 매도 포지션을 갖는게 요즘 기관투자자들의 전략으로 분석된다.

트위터의 한 비트코인 분석가는 이런 기관투자자들의 펌프 & 덤프에 대한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소수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적 거래를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매년 높아져만 가는 비트코인의 저점 가격대는 실제로 지난 몇년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내년 2020년에도 조용히 보낸 올해에 비해 늘 그래왔듯이 대략 5,800달러 내지 두배이상인 7,50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곰시장이 끝나는 내년에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관점에서 대규모 상승이 예상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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