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분당 400달러 이상 급등 후 상승 모멘텀 유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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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10,38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30분 만에 400달러 이상 상승했다. 이런 상승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며칠 전 1만 달러 갱신 후 다시 하락하며 변동성을 키운 것과 비교했을 때 1만 달러의 심리적 가격대를 돌파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급격한 가격 상승은 암호 거래소들의 가격 불균형을 초래했으며, 일부 거래소는 한때 1만 달러 이하의 가격인 곳에서 가격이 맞춰지는 과정을 겪었다.

이에 대해 퀀텀이코노미의 마티 그린스펀은 이번 상승은 강한 모멘텀에 대한 또 다른 분명한 증거라고 밝혔다. 또한 판서라의 개빈 스미스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랠리가 집회를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비트코인 매수세가 붙기 시작했으며, 이는 단지 촉메제일 뿐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감기 등이 예정되어 있어 이같은 역동성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몇 달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하향 추세를 벗어나 새로운 상승세로 변하는 것을 보아왔으며, 지난 3개월간 최저치인 6,600달러에서 50%나 상승하며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이런 비트코인의 상승에 맞춰, 이더리움은 130달러에서 230달러로 상승하면서 추세에 합류했다.

또한 다른 알트코인들은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보다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을 69%에서 63%로 떨어뜨렸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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