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트렌드, 코로나19로 비트코인 검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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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렌드와 트위터 및 바이두의 검색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의 큰폭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검색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3월 12일부터 시작된 암호화폐 시장의 최대 급락 구간에서 미국 기반의 코인베이스 거래소는 기존 트래픽 기록을 깨고 상당한 거래를 경험했다. 비슷한 시기에 크라켄 거래소는 비트코인 계좌 가입이 무려 83%나 증가했다.

지난 몇주동안 암호화폐의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꾸려고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은 실제로 시장 침체 속에서 디지털 자산을 판매하는 것보다 비트코인 구매에 더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금융 칼럼니스트 인 Michael del Castillo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기반 거래소인 크라켄이 3월 12일 이후 주중에 새로운 계좌 등록이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보고서에 따르면, Coinbase 거래소는 한주동안 대규모 거래량을 보였다고 밝혔다. Coinbase의 설립자인 Brian Armstrong에 따르면 48시간만에 20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했으며 또한 2017년 황소시장이후 가장 많은 트래픽을 경험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데이터에 따르면 트래픽 및 등록이 증가했으며 바이두 및 구글 검색과 같은 인기있는 검색 엔진이 “bitcoin”과 “buy bitcoin”이라는 용어에 대한 검색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henliancaijing의 연구원에 따르면, “bitcoin”과 “buy bitcoin”에 대한 검색이 평소보다 183%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Shenliancaijing의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두는 “블록 체인”과 “이더리움”의 검색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트위터에서도 “buy bitcoin” 용어도 평소보다 더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큰 하락폭 이후에도 BTC와 같은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여전히 가격적인면에서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즉, 전통적인 주식시장과 자산시장에서의 폭락에 비하면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선방한 셈이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기에서 나타났듯이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가 닥쳤을때 비트코인과 같은 분권화되고 안전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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