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비트코인 선물 증가세, 가격 상승 견인력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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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3월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패닉 하락 이후 마침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일일 거래량은 화요일에 비트코인 가격이 7,300달러를 넘기는 시점에서 점차 상승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가격 변동에 대한 즉각적인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CME 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증가세로 앞으로의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거래소는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함에 따라 4월 7일 화요일 CME의 비트코인 선물의 총 거래량은 4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낙관적인 상황을 안겨주었다. 이는 BTC 가치가 52% 하락한 지난 코로나19 사태때의 2주전 상황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매도가 시작된 3월 12일 이후 CME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의 거래량은 월말 최고점에서 5억 5천 5백만 달러로 점차 급감했다. 이 격차는 3월까지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를 불러왔고 매월 금요일에 25,000개 이상의 BTC 계약 만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4월 첫째 주에 반등하여 가격 상승세 보여 CME 거래소의 BTC 거래량은 4월 첫째 주에 350% 이상 급등했다.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들이 보유한 총 선물 계약의 수인 공개 이자도 3월말 월 1억 1,300만달러에서 4월 7일 1억 8,900만 달러로 상승했다.

CME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은 기관 투자자들의 거래와 가장 큰 연관이 있다. 특히, CME 선물은 매월 정산되므로 BitMEX 또는 바이낸스 거래소의 선물과는 다르며, 현재 거래량 증가는 3월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새로운 포지션이 취해진 결과다.

앞으로 다가올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함께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하락에서 매수 포지션으로 바뀐게 아닌가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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