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3월 동안 2백만 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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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스마트계약 건수가 전월 대비 거의 3배 증가한 약 2백만 건에 육박했으며, 그에 반해 네트워크 구축 비용은 저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옮겨진 스마트 계약 건수는 3월 1,971,632건에 도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전월 대비 75% 증가한 수치이다.

온라인 분석 플랫폼 던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이더리움에 작성된 스마트 계약 수가 월 평균 67만 건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수치는 평균 11,600달러의 낮은 구축 비용을 지출했으며 이는 이더리움 플랫폼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향후 이더리움 2.0의 업그레이드에 긍정적인 진입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3월 스마트 계약 건수가 증가했음에도 트랜잭션 수는 눈에 띄게 증가하지 않아, 계약이 활용되지 않거나 사용자 참여가 크게 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은 최고치인 2018년 11월 150만건을 지나 2019년 평균 67만건으로 하락했었다. 이를 두고 EOS나 트론, 혹은 테조스나 코스모스와 비교해 오래된 플랫폼으로 종종 인식되어 왔다.

블록스트림의 CSO 삼손모우는 이더리움을 두고 기술적 막다른 골목의 블록체인이라고 혹평하곤 했다. 그러나 이더리움 2.0이 PoS 스테이크 합의 프로토콜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확장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생태계를 이끌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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