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Wit2x 하드포크 악재인가? 호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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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Wit2x 하드포크 악재인가? 호재인가?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며 지칠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이슈인 세그윗2x는 11월 16일 494,784 블록에 실시 예정이다.

분할 시간은 채굴이 494,784 블록에 도달하는 순간에 이루워지며 이시간은 비트코인 골드때와 마찬가지로 좀더 시간이 빨라질수도 있다.

이번 이슈에 빅블록, 채굴연합 진영은 비트코인 세그윗2x 분할을 강행할 생각이며 코어의 BT1과 채굴연합의 BT2는 각각 비트코인 거래 이름인 BTC를 놓고 양보없는 전쟁에 돌입중이다.

비트코인이 분할되면 각각 1대1의 에어드랍형식으로 나눠주게 되며 비트코인 캐시 때와 마찬가지로 국내거래소는 모두 지급할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 가격은 세그윗2x 하드포크 당일을 근접해 단기 하락할수있으나 성공적으로 완료후 상승이 예상된다.

 

현재 비트피넥스와 국내 코인네스트는 BT1과 BT2의 선물 거래를 시작했고 가격은 BT1이 6100달러이고 BT2가 1117달러를 유지하며 약 6:1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선물가격은 비트코인 분할시에 그대로 해당 실제 코인의 가격에 반영될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BT1의 높은 가격은 시장에서 코어의 손을 들어주고 있음을 의미하며 분할후 채굴연합은 비싼가격으로 인한 채산성이 높은 BT1으로 갈아탈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코어진영은 나카모토 사토시 – 개빈안드레스 – 그랙맥스웰로 이어지는 비트코인 개발진영의 적통이며 현재 비트코인 재단을 정상자리에 오르게한 장본인이다.

또한 채굴연합이 가장많은 중국의 채굴규제와 우지한의 비트코인 캐시 브랜드 관리, 리플래이 프로텍션 기능 미비, BT2 핵심 개발자인 재프가직의 신규 ICO인 메트로넘 일탈등 세그윗2x진영의 구심점은 희미해졌다.

그러나 지난 뉴욕협의에서 이미 정해진 세그윗2x 분할이 실질적으로 멈춰지는일은 없어보이며 그대로 강행될꺼라 판단된다.

분할된 세그윗2x, BT2의 가격은 비트코인 캐시의 우지한처럼 누군가 브랜드 가치를 위해 가격 관리를 해줘야하며 이러한 브랜드관리 없이는 향후 상당히 전망이 좋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 상황별 또다른 시나리오 정리

1. 현재 채굴연합이 86.8% 세그윗2x을 지지한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으나 실제 채굴과는 무관하다. 그러나 만약 채굴연합이 해시레이트(채굴력) 51%를 이용해 합의변경을 강행한다면 찰리리가 말했던 코어를 배제한 BT2에의한 비트코인 강제 탈취가 가능할수있다.

2. 채굴연합이 자신의 채굴수익을 포기한후 코어가 말라죽을때까지 해시파워를 분기된 BT1에게 나눠주지 않는다. BT1은 블록생성시간과 수수료가 급격히 오르며 가상화폐에 상당한 혼란이 올수있다.

3. 코어와 극적인 합의후 세그윗2x로 전환한다. (가장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

4. 숨은 B2x 지지 고객이 다수존재하고 이들에 의해 실제 가격이 BT2가 더 높게 책정되버리면 BTC 브랜드는 채굴진영의 소유가 되며 장기적으로는 중앙화된 비트코인으로 바뀔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