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캐시 롤로코스터 가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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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캐시(BCH)의 가격이 한때 2,799달러(한화 약 313만원)를 넘어서며 3일 연속 급성장으로 가상화폐 시총 2위에 등극했다.

금요일 부터 오르기 시작한 비트코인캐시는 3일 연속 급등하며  620달러(한화 약 69만원)에서 1,426달러(한화 약 169만원)로 약 130% 이상 상승했다.

이같은 비트코인캐시의 가격상승 요인에 대해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있다.

 

 

우선 첫번째 시나리오는 세그윗2X 하드포크 중단 선언 이후 그동안 BT2로 채인 분기시 신규 코인을 받을것이라는 기대감에 비트코인에 몰렸던 자금이 빠르게 비트코인캐시로 이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트코인에 몰렸던 알트코인 자금이 세그윗2X 하드포크 중단으로 인해 알트코인으로 돌아가면서 이를 다시 비트코인캐시가 이동한 자금의 대부분을 흡수했다고 판단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그윗2X 하드포크 무산 이후, 대부분의 알트코인 가격 상승이 예상됐으나 결과적으로 가격이 상승한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클래식, 대시만 상승했으며 그 중에서 비트코인캐시가 가장 큰 이득을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상승했던 대부분의 코인들을 PoW로 채굴자들이 좌지우지 하는 코인들이며 그들에의해 인위적으로 펌핑했을것이라는 두번째 시나리오도 설득력을 얻고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14일 시카고 선물시장이 나오기 까지 시간이 남았으며 BT2, 세그윗2x를 정말로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며 빈틈이 발생했었다.

이러한 틈을 타 기습적으로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펌핑을 일으켰으며 커뮤니티에서는 작정한듯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을 대처할것이라는 말들이 주말내내 나왔었다.

비트코인캐시 같은경우 EDA난이도 조정이  11월 14일 오전 4시에 있을 하드포크로 인해 더이상 쓸수가 없으며 가격상승으로 인해 다음번 난이도는 약 4배 이상이 될것으로 보인다.

결국 채산성이 떨어지기전에 펌핑해서 비싸게 털어버릴려는 움직임이 있었을것이라 판단된다.

실제로 비트코인캐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자 빗썸에서는 이유를 알수없는 서버 다운이 일어나며 마치 서킷브레이커와 같은 효과를 주기도 했었다.

 

세번째는 우지한이 언급한 비트코인캐시 클래식에 관한 시나리오다.

본인이 소유한 비트코인캐시가 이더리움클래식때와 마찬가지로 채인이 분기됐을때 신규코인이 발생하면 신규 코인이 생기며 이러한 꽁짜 코인에 대한 기대감에 큰가격상승이 일어나게 된다.

우지한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가  일부 세력에 의해 분사(spin-off)할려는 조짐을 보이며 이를 비트코인캐시 클래식이라고 밝혔다.

 

네번째 시나리오는 현재까지 루머로 추정되는 비트코인캐시와 알리바바와의 파트너십 루머이다.

 

결국 모든 상황은 비트코인캐시가 하드포크 하기전, 혹은 비트코인이 시카고 선물시장 진입시까지 계속될것으로 보이며 세그윗2x를 막기위해 잠시 서로 손을 잡는듯한 뉘앙스를 보이던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각 진영은 이번일로 확실하게 깨질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캐시는 우지한 한명에 의해 좌지우지 되므로 그가 마음먹으면 가격은 엄청나게 요동칠수밖에 없다.

결국 현재와 같은 투기장에서 추가  매수는 자칫 잘못하면 큰화를 부를수있으니 주의가 당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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