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트랜드, 비트코인 황소장의 새로운 국면 맞을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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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장이 시작되면서 온라인 검색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했었다. 하지만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구글 트랜드 데이터는 이런 상승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트랜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비트코인 검색 수치가 월간 최고치에 접근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검색은 페이스북의 리브라 발표 이후 1주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암호겨울이 시작된 2018년 2월 이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검색순위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앞지르기 시작했고 인기 암호 미디어인 CCN.com의 폐쇄 원인에 대한 주장처럼 검색 엔진 알고리즘을 조정한 것도 이런 인기의 영향으로 보인다.

물론 최근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은 페이스북 리브라의 영향이었다.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조셉루빈은 리브라의 탈중앙성 부족을 비판했지만, 바이낸스 랩의 연구 보고서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페 참여가가 이번 추가 상승을 촉발했다고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글 검색 건수는 2017년 최고치의 10%에 불과하며, 이는 검색 수치와 가격이 더욱 상승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이유는 현재의 가격 상승이 개인 투자자가 아닌 페이스북과 같은 일부 기업이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개인들의 FOMO가 아직 상승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지난번 강세를 이끈 것은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다. 결국 만약 그들이 암호겨울이 지나 현재의 강세에 대한 판단이 슨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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