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coin, 51% 공격을 방지하는 대시의 체인락스를 모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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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oin이 롱 리빙 마스터노드 쿼럼(Long Living Masternode Quorum, LLMQ)와 결정론적 마스터노드 리스트, 체인락스(Chainlocks) 등 올해 출시된 세 개의 주요 혁신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개인 정보 중심의 마스터노드 활용 코인 Zcoin은 향후 개발에 관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최근 포스트를 통해 LLMQ 및 결정론적 마스터노드 리스트를 포함하는 네트워크 개선 사항 몇 가지에 관해 설명하였다.

“신뢰성을 크게 향상하고 많은 새로운 기능을 열어줄 결정론적 마스터노드 리스트를 통해 우리의 Znode 인프라를 향상하기 위한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예컨대, Znode 리스트 동기화는 보다 빠르고 신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Znode 보상 역시 제3자 주소에 자동으로 지급될 것이며, 심지어 특정 제3자에는 일정 비율의 보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Zcoin 팀은 마스터노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51% 채굴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체인락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구현을 통해 LLMQ 기반의 ‘체인락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체인락스는 51% 공격으로부터 블록체인을 보호하는 기술입니다. 순수한 작업 증명 시스템을 통하는 경우, 오직 채굴자만이 51%의 해시 파워를 가져야 어떤 거래가 받아들여지고 받아들여지지 않는지 결정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이중 지출을 수행할 수도 있게 됩니다. 체인락스와 함께라면, 이중 지출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51%의 해시레이트와 Znode 네트워크의 절반 이상에 대한 소유권 혹은 통제가 모두 필요하게 됩니다. 체인락스는 블록체인의 보안을 크게 향상시키며, 단 한 번의 확인만으로도 거래의 최종성을 강화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들이 설명하는 모든 혁신이 올해 대시에서 내놓은 혁신이라는 점이다. 이전 버전인 0.13에서 대시는 결정론적 마스터노드 리스트와 분할 키 마스터노드를 구현하였는데, 이로써 마스터노드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중 당사자에 의해서 운영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결정론적 마스터노드를 구현함으로써 완전한 블록체인 노드를 실행하지 않고도 (프라이버시 기능을 포함하는) 네트워크의 특별한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 구현된 버전인 0.14에는 LLMQ와 체인락스가 포함되며, 이들이 일단 실행되면 51%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게 된다.

업계를 변화시키는 대시 혁신의 오랜 역사와 모방자들

대시는 오랫동안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따라야 할 혁신을 구현해왔다. 마스터노드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첫 번째 암호화폐도 대시였으며, Masternode.Online에서는 이 글이 쓰인 시점에 마스터노드를 구현한 코인의 숫자가 455개임을 확인할 수 있다. 대시는 또한 프라이빗샌드를 구현하였는데, CoinJoin은 이를 변형하여 최근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지갑에 비슷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시의 인스턴트샌드 기능은 PIVX, SmartCash 및 기타 유사한 프로젝트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코인이 대시에서 개발한 X11 채굴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대시는 최초의 탈중앙화형 자율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