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뱅크, 암호화폐는 초기 인터넷과 같은 채택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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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이치 뱅크는 블록체인 기술의 채택률이 초창기 인터넷의 채택률과 일치한다고 주장하는 “디지털 통화: 궁극적인 하드 파워 툴”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보고서는 다음과 같다.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암호 화폐 옹호자들은 디지털 통화의 채택 속도를 초창기 인터넷 속도와 비교했는데, 당시 인터넷 초기에는 대중들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종종 이런 비교는 암호화폐와 전통적인 금융 사이의 논쟁거리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번 도이치 뱅크의 보고서에는 현재 암호화폐 채택률이 초창기 인터넷과 매우 유사하며, 2020년에는 10년 만에 암호화폐 채택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분산원장기술 채택률 또한 인터넷과 매우 유사하며, 실제 사용자 수의 규모가 작음에도 이런 점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도이치 뱅크는 이에 대해 인터넷은 8년 만에 5억 명에 가까운 사용자층을 확보했으며, 암호화폐 사용자는 5천만 명으로 10/1 정도의 사용량을 보여 당분간 이런 유저층은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인터넷은 25년이 채 안되서 40억 명의 유저층에 이르렀고 암호화폐는 같은 수준에서 약 3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보고서의 대부분은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인 전망을 했으며, 미래에는 암호화폐가 광범위하게 수용되리라 전망했다.

이 보고서에는 광범위한 채택률 외에도 암호화폐는 디지털 지불 혁명으로 기존 정치 및 금융 안정성에 위협을 가한다고 전재했다.

이런 위협은 결국 전통적인 결제 방법이 디지털 솔루션으로 대체하는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결제 수단으로 지휘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도이치 뱅크의 보고서에는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기존 전통적인 대기업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면 채택률에서 로켓을 쏘아 올릴 방법에 대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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