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바이낸스에서 6,500BTC 물량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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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가 최고의 거래량을 자랑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플래시 충돌을 일으켰다.

Nugget ‘s News의 설립자인 Alex Saunders의 트위터에 따르면, 6,500개의 BTC를 한꺼번에 매도 주문이 발생했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은 12,600달러에서 12,100 달러로 플래시 충돌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 6,500개의 BTC는 대략 7천 8백 6십만 달러 한화로 929억원에 달하는 가치의 BTC다.

바이낸스 거래소의 BTC 가격은 12,600 달러에서 즉시 12,100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가격은 빠르게 회복했고 현재의 가격은 물량 출회전인 12,600 달러 수준으로 회복했다.

929억원에 달하는 BTC를 한꺼번에 매도한 고래의 영향은 바이낸스와 같은 대형 거래소에서만 소화가 가능한 물량이며, 이 매물이 기관인지 개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의 비트코인 시장은 큰 가격 변동성없이 929억원을 한꺼번에 소화시킬 수 있을만한 자산으로 성장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이번과 같은 대형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소화된 후에도 가격 변동이 적은 까닭은 누군가의 자전거래였다기보다 비트코인이 황소시장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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